검색결과
-
[영상]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 북구 무소속 이재원 후보 특집인터뷰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시 북구에 출마하는 후보의 공약과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가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집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무소속_포항 북구 이재원 후보-
-
이재원 포항북구 예비후보, ‘빅시티(BIG City) 포항 플랜’ 발표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이재원 포항북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3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빅시티 포항 플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재원 예비후보는 “균형발전(B)이란 각 부문, 기업, 지역, 계층 간 다양한 격차와 불균형을 해소하는 정책, 내실 도모(I)는 보여주기식의 하드웨어 중심이 아닌 포항의 내실을 다지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입법 활동에 주력, 글로컬 시각(G)은 급변하는 국내외정세에 지방이 자생력을 높이려면 반드시 국제표준을 입안 단계부터 고려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진정한 BIG 시티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공약이 중요하나 단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최우선 과제는 당연히 '메디컬시티'”라고 강조하며, “30만명이 넘는 포항시민이 의대유치와 부속병원 설립을 염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국회의원이 되면 이의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원 예비후보의 7대 정책공약으로는 △삼위일체(육해공) 물류망의 확충 △해양레포츠의 메카 복합휴양도시 △함께하는 정책프로세스 제도화 △로컬푸드, 로컬소재 공급망 구축 △다차원적 관광무역 경로 개발 △의대병원제약개발 의료의 메카 △공정한 균형발전 생태계 조성 등이다.
-
“삼태사(三太師)의 고장에서 '기계· 기북 향토지' 발간했다”나말여초(羅末麗初) 太師(태사)를 지낸 기계 兪(유)씨· 파평 尹(윤)씨 · 영월 辛(신)씨 등 3성씨의 시조 묘가 있는 유서 깊은 고장, 기계(杞溪) 지역의 향토사를 한 권으로 정리한 '기계·기북 향토지'가 출간됐다. 이 향토지는 ‘기계·기북 향토지 편찬위원회’(위원장 유승광, 사무국장 손수익)가 지난 2022년 10월 향토지편찬추진위원회 창립 총회를 개최한 이후 자료수집· 현장답사· 집필 등 1년 2개월 간의 철저한 고증과정을 거쳤다. 총 750쪽(국배판)인 이 향토지는 제1장 ‘연혁과 자연환경’, 제2장 ‘역사와 인물’, 제3장 ‘교육과 종교’, 제4장 ‘외세와의 항쟁’, 제5장 ‘마을의 연혁과 자연부락’, 제6장 ‘지역의 문화유산’, 제7장 ‘6.25전쟁과 기계전투’, 제8장 ‘현대의 기계·기북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집필은 이희특(위원장. 목천고전연구소 원장) 이상준(포항문화원 부원장) 임성남(전 매일신문 기자) 이재원(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교수) 서숙희(한국문인협회 포항지부장)씨 5명이 분야별로 나눠 맡았다. '기계· 기북 향토지'의 특징은 이미 나와 있는 역사적 기록들을 단순 정리한 것이 아니라 기존 기록물과의 철저한 고증과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자칫 간과하기 쉬운 현장감(역사적 진실성)에 큰 비중을 뒀다. 이 덕분에 그동안 말로만 전해오던 삼국통일의 주역 흥무왕 김유신 장군의 세거지(世居地)가 기계면 소재지였음이 밝혀지는 등 상당한 역사적 사실들이 새롭게 조명받게 되었다는 것이 편찬위원회측의 설명이다. 유승광 편찬위원장은 “한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수십차례에 걸친 현장 답사가 없었더라면 이같이 알찬 향토지로 상재 되지는 못했을 것”이라며 “각종 자료 수집과 제공 등 앞장서 도와준 기계·기북 면민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희특 집필위원장은 “전국 읍·면 단위 향토지 중에서 가장 충실하고 모범적인 향토지를 펴낸다는 각오로 집필에 임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은 것 같다. 향토사가 및 후학들의 질정(叱正)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책 출판기념회는 12월 8일 오후 2시 기계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다.
-
이재원 포스텍 겸임교수, "준비된 정치인 면모 보여주겠다"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어느새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포항 북구지역은 전국 어느 곳보다 비중 있는 후보들이 한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벌써부터 사전 선거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각종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현직 재선 국회의원에 다른 유력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미는 형국으로 예비후보들마다 수시로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포항 북구의 시민들은 과연 누구를 국회의원으로 선택할 것인가? 이런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본지는 내년 총선출마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간은 포항 북구지역 첫 번째 순서로 최근 병원 원장이란 자리를 박차고 나와 배수의 진을 치고 시민들을 만나고 있는 이재원 포항지역학 연구회 대표 겸 포스텍 겸임교수를 만나 얘기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지난 2014년 포항시장에 출마해 고배를 마신후 그동안 지역에서 많은 활동문화활동을 이어오면서 와신상담을 한 걸로 아는데 그동안의 소회는... 선거에 나온 지 10년이 흘렀습니다. 흔히 10년이 지나면 강산이 변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저도 변화했습니다. 더 단단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후에도 포항에 줄곧 살면서 내가 사는 지역, 내가 만나는 사람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관심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었고 알게 된 것들은 주변 이웃들과 공유하고 싶어졌습니다. 열심히 걸어온 지금 와서 뒤를 돌아보니 적지 않은 성과들이 있었고, 그것이 다시 정치로 나가려 하는 시점에서 큰 자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포항지역학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포항관련서적 10권을 발행했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아카데미도 몇 년째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민간차원의 이러한 노력은 대학의 호응을 얻어내어 급기야 포스텍의 겸직교수가 되는 영예도 가졌습니다. 가장 큰 수확은,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개인 이재원', '의사 이재원'에서 어느 누구보다도 지역문제에 정통한 '준비된 정치인 이재원'으로 성장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 한동안 정치계를 떠나 의사로 지역 문화가로 계속적인 활동을 이어오셨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정치인으로서는 검증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정치를 정치인이 하는 정치적 행동 특히 선거 활동에만 한정 짓는 분들의 의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 즉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이 정치에 영향을 받고 또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여러 분야에 늘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활동 또한 정치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국회의원, 시장, 기초의원이라는 정치인을 안 한 것뿐이지, 지역사회에 필요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문화와 역사, 환경 등에 대한 연구활동과 시민들과 함께 그 결과물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체는 지역 정치인을 대신한 정치적 역량을 발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선거에 나서지 않았을 뿐 기존 정치인들이 취약한 지역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역량있는 정치인으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덕목이 사적인 자기 이익의 추구가 아닌 공익에의 기여라고 한다면, 저의 그동안의 삶은 정치인의 덕목에 충실했다고 봅니다 ■ 내년 총선을 준비하며 병원도 후배에게 넘기면서 배수의 진을 치는 등 정치에 대한 결의를 다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중국 《사기》에 '파부침주(破釜沈舟)'라는 말이 있습니다.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히다' 란 뜻으로, 죽을 각오로 싸우려는 의지를 비유하지요. 20년간 포항에서 해온 개업의의 생활을 정리하였습니다. 새로운 출발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새로운 출발은 지역을 위하는 공적인 삶입니다. 병원이란 곳도 시민을 만나는 곳이지만 특정 부류일수 밖에 없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다양하게 만나기 위해서 병원을 그만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발 뺄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에게나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진정성의 표현입니다 ■내년 4월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어떻게 준비해 나가실 예정인지... 결국 선거는 시민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것에서 시작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날 계획입니다. 도전자의 입장인 만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첫 여론조사에서 저에 대한 적합도가 현역에 이어 두 자리 숫자(12.5%)로 나와서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포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온 여러 전문가들이 싱크탱크로 도와주시는 게 저에겐 가장 큰 힘이 됩니다. 포항에 줄곧 살아오면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알게 된 지역의 여러 계층의 시민들도 저에겐 소중한 분들입니다. 요 며칠 다녀보면서 그런 분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때마다 서로 반가워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 더 많은 이들에게 더 많은 내용들을 전해드릴 수 있는 탄탄한 기초가 갖춰졌다는 의미입니다 ■내년 총선을 준비하면서 주요공약이 있다면... "포항을 '환동해 관문 수도’로 만들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일만신항'이라는 북구의 국제관문을 적극 활용하여 국제적인 관광객을 모으고, 또 국민들의 연안 관광(울릉도를 포함하여)을 활성화하는 정책이 지금의 수출입무역의 어려움을 보완하는 경제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공약 저변에 흐르는 철학은 모든 인적, 물적 흐름이 포항에서 시작되고 포항에서 종결되는 '거점화'를 위한 공약들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정리해보면 1) 영일만항의 활성화(물류, 국제크루즈 등)를 위한 주변 기반 조성, 2) KTX포항역이라는 인프라를 거점으로 하는 역세권개발방안 마련, 3) 죽도시장을 랜드마크화하여 구도심 연계발전 4) 기계·기북·죽장·신광 지역의 농수산물 브랜드가치 강화, 4) 흥해·청하·송라지역 역사민속문화의 저평가된 가치제고방안 정도로 일단 요약하겠습니다 ■'이재원은 다릅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어떤 점이 다르다는 것인지... 포항에서 가장 오래 살아왔다는 점이 다릅니다. 의사로서 여러 포항 시민들을 만났을 뿐만 아니라 진료 외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제들을 연구하고 시민들과 함께 고민해온 점이 다릅니다. 지역에서 계속 살아갈 사람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점이 다릅니다 ■ 포항 북구 주민들께 한마디... 포항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멋진 도시입니다. 동해안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가진 해양도시이자 환동해거점도시입니다. 바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산과 강을 가진 도시이기도 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이웃 경주와 더불어 오래된 역사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꾼다면 경주가 가까운 것도 큰 매력일 수 있습니다. 영일만신항과 KTX역, 그리고 산업단지를 골고루 갖춘 곳이 포항북구입니다. 경북 제1의 도시가 바로 포항입니다. 이런 여러 여건들을 잘 활용,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정치입니다. 국정과 시정이 부딪치지 않고 함께 상생시킬 수 있을 때 결국 포항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 혜택은 바로 포항시민들의 몫입니다. 그동안 가장 많은 포항시민들을 만나며 포항 시민들의 속내를 누구보다 잘 알고, 포항지역에 대해 깊이 연구해 온 연구자들의 대표로서의 이재원이 이번 총선에 도전합니다. '포항사람 이재원'의 성공은 포항시민의 성공이자 포항정치의 발전입니다.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동안 포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해온 이재원 겸임교수가 만들어갈 포항이 어떨런지 기대해 보자.
-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4파전’내년 4월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포항시 북구에 출마하는 여당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지역 정서에서 누가 공천권을 거머쥐게 될는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하고 시민들을 만나고 있는 후보군으로는 김정재 現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 부의장 출신인 이병석 前의원, 병원 원장 출신의 이재원 포스텍 겸임교수,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이부형 위덕대 부총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4명의 후보군은 각자 자신들의 풍부한 정치경력을 바탕으로 포항시민들을 만나 교감을 나누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먼저 김정재 現의원은 재선의 탄탄한 국회 경험과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여당이슈에 대해 방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윤핵관 주변인으로 불리며 현 정권의 네거티브 이슈를 몸으로 막아내는 등 중앙정치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면서도 포항-수서간 SRT를 유치하고 포항시민들과 소통의 날 행사를 가지는 등 지역 이슈에 대해서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병석 前 국회부의장은 자신의 명예회복과 함께 지역의 4선 경험을 바탕으로 역할론을 내세우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 전 의원은 지역 정치인중 중량감 있는 인물이 없다며 자신처럼 경륜과 정치력을 갖춘 중진급 정치인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지역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국토해양위원장 재직시 KTX 포항~서울간 직결노선이 본격화가 지역발전을 가져온 만큼 지역 숙원사업인 영일만 대교건설과 포스코와 포항시민들과의 갈등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등 중진 역할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지역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이재원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 겸 포스텍 겸임교수도 출사표를 던지고 일찌감치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이 교수는 지난 2014를 포항시장선거에 출마해 고배를 마신 이후 최근 운영중이던 피부과도 후배에게 넘기면서 배수의 진을 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10권의 포항지역학연구총서 시리즈를 낼만큼 포항에 대해 많은 지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영일만항 등 교통인프라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지역의 각종 행사마다 얼굴을 내밀면서 시민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마지막으로 前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이부형 위덕대 부총장도 최근 출마선언과 함께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경상북도 경제특보, 대통령인수위 실무위원, 대통령실 행정관 등 풍부한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다크호스로 급부상중이다. 이 부총장은 여당 중앙청년위원장, 대통령 인수위와 대통령실 등 중앙정치 경험은 많지만 정작 고향인 포항을 위해 제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보고 싶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고 낮은 자세로 다른 후보들과 공정한 경쟁을 벌여 포항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 외에도 박승호 전 포항시장, 한국도로공사 시설관리 대표이사 출신인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위원장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포항의 한 시민은 "포항 북구는 재선 김정재의원에 다른 후보들이 도전하는 형국” 이라며 "포항 북구는 북방항로의 교두보인 영일만 신항, 육상교통 중심인 KTX포항역, 이차전지 특구인 영일만산단 등 포항의 핵심시설이 집중돼 있는 만큼 국회의원의 역할이 그 어느 곳보다 중요한 곳으로 포항의 미래를 제대로 제시하는 후보가 차기 총선에서 승리의 축배를 들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